• 최종편집 2024-04-18(목)
 
[현대건강신문] 차병원그룹은 방송인 김가연 임요환 부부와 탤런트 조재윤 조은애 부부가 5월 21일부터 24일까지 나흘간 서울 세텍에서 열리는 ‘서울 베이비페어’에서 차병원 제대혈은행 아이코드에 가입했다고 밝혔다.
 
현재 임신 7개월 째인 방송인 김가연 임요한 부부는 오는 8월 말 출산 예정으로 결혼 4 년 만에 아이를 가져 제대혈의 필요성을 느끼고 차병원 제대혈은행 아이코드 부스를 방문해 가입했다.  또 탤런트 조재윤 조은애 부부는 9월 출산 예정으로 아기와 가족을 위해 제대혈의 필요성을 느끼고 차병원 제대혈은행 아이코드에 가입했다.
 
아이코드에 가입한 임요환 김가연 부부는 “아이코드는 차병원그룹과 연계돼 있어서 무엇보다 믿을 수 있고 빠른 치료를 받을 수 있을 것 같아 선택했다”며, “태어날 아기가 성별과 상관없이 건강히 태어나기만을 바라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달 21일부터 24일까지 나흘간 서울 세텍에서 열리는 ‘서울 베이비페어’와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광주 베이비페어’에 동시 참가하는 차병원그룹은 최근 보건복지부로부터 국내 최초 탯줄유래 중간엽 줄기세포 뇌졸중 치료제 임상시험을 허가 받아 임상환자를 모집했다.

2013년 세계 최초 타가제대혈을 이용한 뇌성마비 치료 성공, 2010년 국내 최초 자가제대혈을 이용한 치료 성공 등 전세계적으로 주목받을 만한 성과를 가지고 있다. 또 2000년과 2005년에 세계 최초 슬러시 질소 난자동결 보존법, 유리화 난자동결 보존기술 등 제대혈 이식 시 가장 중요한 세포동결 기술을 자체 개발해 보유하고 있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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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연∙임요환 부부, 차병원 제대혈은행 아이코드 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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