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고대구로병원 희귀난치성질환센터

[현대건강신문=김형준 기자] 고대 구로병원이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의 후원으로 7일 연구동 1층 대강당에서 ‘제6회 희귀난치성질환 전문가 교육’을 실시했다.

희귀난치성질환자 및 가족에 대한 전문적 접근을 통한 의료복지 향상과 희귀난치성질환에 대한 전문적 지식과 사회적 관심을 제고할 전문가 양성을 목적으로 마련된 이번 교육은  고대 구로병원 희귀난치성질환센터의 주최로 약 5시간에 걸쳐 진행됐다.

1부는 ‘희귀난치성질환과 의료사회사업’을 주제로 △희귀난치성질환자를 위한 의료사회사업적 접근과 발전방안(대한의료사회복지사협회장 송효석) △소셜네트워크로 소통하기(파라다이스복지재단 복지사업팀 프로젝트 매니저 최인철) 등 세부적인 내용으로 이루어졌다. 2부에서는 ‘희귀난치성질환자를 위한 상담’이라는 주제 하에 △희귀난치성질환자를 위한 가족상담(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 사회사업팀장 윤기영)에 대한 강의와 참석자들을 위한 질의응답시간이 이어졌다.

송해룡 센터장은 “이 같은 전문가 교육이 희귀난치성질환에 대한 관련 종사자들의  관심을 유도하고 더 나아가 환자들에게 더 좋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이바지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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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귀난치성질환 전문가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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