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사진기본크기1.gif▲ 기상청은 30일 오후 1시를 기해 울산, 대구, 제주 등에 폭염 경보를 발령했다. 무더위가 이어지자 한 어리이가 서울 광화문광장 분수대에서 더위를 식히고 있다.
 

[현대건강신문] 기상청은 30일 오후 1시를 기해 울산, 대구, 제주 등에 폭염 경보를 발령했다.

폭염경보가 발령된 지역은 △울산시 △대구시 △제주 북부 △경남 양산시, 합천군, 하동군, 창녕군, 함안군, 밀양시, 김해시 △경북 청도군, 경주시, 포항시, 영덕군, 청송군, 의성군, 안동시, 김천시, 칠곡군, 성주군, 고령군, 군위군, 경산시, 영천시, 구미시 △전남 화순군, 광양시, 구례군, 곡성군 △강원 삼척, 동해 △전북 정읍 등이다.

폭염주의보가 발령되 곳은 △세종시 △부산시 △광주시 △대전시 △제주도 일부 등이다.

기상청은 "폭염특보가 발령되면 가급적 야외활동은 자제하고 물을 평소보다 자주 섭취해야 한다"며 "실내에서는 햇볕을 막아주고 통풍이 잘되도록 환기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폭염특보가 발표된 지역에서는 고온으로 인하여 건강에 영향을 받을 수 있어 만성질환자, 고령자, 임신부, 어린이 등은 특히 조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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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 지방 폭염경보 발령...분수대서 더위 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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