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사진기본크기1.gif▲ 대구의료원은 지역 내 폭염이 심해짐에 따라 지난달 30일부터 폭염 피해 예방을 위해 숲길 산책로, 분수 등을 개방하고 지역주민을 위한 무더위 쉼터를 운영하고 있다.
 
사진기본크기2.gif▲ 3m 높이에서 시원한 물줄기가 떨어지는 분수대는 빗물을 재활용해서 자연친화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길이가 10m에 달해 마치 피서지에 온 듯 한 착각마저 들게 만든다.
 

[현대건강신문] 대구의료원은 지역 내 폭염이 심해짐에 따라 지난달 30일부터 폭염 피해 예방을 위해 숲길 산책로, 분수 등을 개방하고 지역주민을 위한 무더위 쉼터를 운영하고 있다.
 
대구·경북 지역에 낮 기온이 37도를 오르내리고 폭염특보가 내려지는 등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대구의료원이 무더위에 지친 지역주민들을 위해 무더위 쉼터를 운영하고 있다.
 
대구의료원 숲길 산책로는 3,800㎡의 녹지에 62종 1만 3천여 그루의 나무가 시원한 그늘을 제공하고 의료원 주변 공원을 포함해 총연장 1km에 달하는 코스로 대구지역 병원 산책로 중에서도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한다. 

무더운 여름철 등산이나 무리한 운동 대신 도심 속에서 가벼운 산책을 즐기기에 최적화된 공간으로 조성되어있다.
 
3m 높이에서 시원한 물줄기가 떨어지는 분수대는 빗물을 재활용해서 자연친화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길이가 10m에 달해 마치 피서지에 온 듯 한 착각마저 들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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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37도 폭염...대구의료원 숲길서 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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