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 대한한의사협회 김정곤 회장(왼쪽)과 세계태권도연맹 양진석 사무총장(오른쪽)이 업무 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한방의 달 기념식에는 국정 감사를 마친 최영희, 전현희, 이춘식, 최경희(맨 오른쪽), 정하균 의원 등이 대거 참석해 한의약 육성법 통과 이후 한의학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한방의 날 기념식에는 학술대회 참여차 방한한 대만 중의사 60여명이 참석해 한의학과 중의학의 교류 확대 의사를 밝혔다.

세계태권도연맹-한의협 업무 협약 맺어

[현대건강신문=박현진 기자] "한방과 태권도는 궁합이 잘 맞는다" 

세계태권도연맹 양진석 사무총장은 10일 열린 한방의 달 기념식에서 대한한의사협회(이하 한의협)와 업무협약(MOU) 체결하는 자리에서 이같이 밝히며 "태권도와 한방은 건강 유지위해를 기여하는 부분과 조상의 지혜가 담겨있어 비슷한 부분이 많다"고 강조했다.

양 사무총장은 "예방적인 성격도 담겨있는 한방과 태권도로 건강을 유지하는 것이 닮았다"며 "세계화한 태권도의 노하우를 한의학 세계화를 위해 돕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의협 김정곤 회장은 "올 해 한방의 달 기념식에서는 태권도와 손을 잡고 전통 문화를 널리 알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방의 달 기념식에는 국정 감사를 마친 최영희, 전현희, 이춘식, 최경희, 정하균 의원 등이 대거 참석해 한의약 육성법 통과 이후 한의학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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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와 한방·궁합이 잘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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