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 바이엘 코리아는 지난 23일 서울 이촌동 다목적 운동장에서 차범근 축구교실 꿈나무들 및 저소득층 어린이들과 함께하는 ‘바이엘 한마음 축구대회’를 개최하였다.

바이엘코리아-차범근 축구교실 축구대회 개최
 
[현대건강신문=김형준 기자] 바이엘 코리아는 지난 23일 서울 이촌동 다목적 운동장에서 차범근 축구교실 꿈나무들 및 저소득층 어린이들과 함께하는 ‘바이엘 한마음 축구대회’를 개최하였다.

‘더 나은 삶을 위한 과학(Science For A Better Life)’을 추구하는 바이엘 코리아는 1980년대 바이엘 레버쿠젠에서 선수생활을 했던 차범근 선수와의 인연을 스포츠를 통한 사회공헌 사업으로 이어나가, 2000년부터 12년째 차범근 유소년 축구교실을 후원하고 있다.

이번 바이엘 한마음 축구대회에서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 축구의 꿈을 키워 나가고 있는 어린이들과 학부모, 관계자 등 약 1백 여명이 참여하여 스포츠를 통한 건강한 생활, 그리고 유소년 축구 양성이라는 취지를 몸소 실천했다.

1990년에 설립된 차범근 축구교실은 한국 최초로 설립된 유소년 클럽으로, 현재 차범근 축구교실에는 약 7백여 명의 어린이 회원들이 있다. 또한 어려운 환경에 있는 어린이들이 무상으로 축구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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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 어린이들 축구하며 꿈 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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