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사진기본크기1.gif▲ 지난 6일 박원순 서울시장이 내빈들과 청계천 등축제를 살펴보고 있다.
 

[현대건강신문]  600여 개의 등이 서울 청계광장에서 수표교를 잇는 물길 1.2km를 화려하게 물들이는 '2015 서울빛초롱축제'가 6일(금)부터 22일(일)까지 17일간 서울을 찾은 관광객과 시민들의 가을밤을 밝힌다.

조선시대 돈의문 성곽을 걸으며 도성 안팎의 풍경을 감상했던 놀이를 표현한 ‘돈의문 순성놀이’의 경우, 청계광장~광교갤러리 구간에 길이 16m의 대규모로 구현된다. 모든 등이 전통 한지로 제작됐다.

뿐만 아니라 '2015 서울빛초롱축제'는 서울은 물론 지역과 세계가 함께하는 글로벌 축제로 치러진다. 

이와 관련해 광교갤러리부터 수표교 구간에서는 △경남 고성의 '공룡엑스포 등' △미국의 ‘러시모어산 조각 등’△중국의 ‘금사왕국의 성세 등’ 등 국내외 관광명소와 후원 기업, 아트작가들의 개성 넘치는 등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또 뽀로로, 터닝메카드와 같은 애니메이션 캐릭터 등도 전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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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청계천 등축제서 돈의문 순성놀이 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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