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9-16(월)
 
사진기본크기-세로.gif▲ 공공운수노조와 보건의료노조는 17일 서울 광화문 정부서울청사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임금피크제 불법 강행을 규탄하고 가짜정상화대책과 노동개악 중단을 촉구하기 위해 청사 앞에서 농성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공공운수노조-보건의료노조, 광화문 정부청사앞서 농성 시작

[현대건강신문=박현진 기자] 공공운수노조와 보건의료노조는 17일 서울 광화문 정부서울청사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임금피크제 불법 강행을 규탄하고 가짜정상화대책과 노동개악 중단을 촉구하기 위해 청사 앞에서 농성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보건의료노조 유지현 위원장은 "박근혜정부가 추진하는 공공기관 가짜정상화대책과 노동시장 구조개악이 국립대병원을 비롯한 공공병원의 공공성을 어떻게 훼손하고, 노사관계를 어떻게 파탄으로 내몰고 있는지 명백하게 알려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공공운수노조와 보건의료노조는 25일까지 농성을 이어갈 예정이다.
태그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포토] "공공기관 가짜 정상화, 환자 안전 위협"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