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사진기본크기1.gif▲ 동성제약 이양구 사장은 25일 서울 역삼동 르네상스호텔에서 열린 송음의약학상 시상식에서 '대구 첨단의료복합단지 연구소 설립 계획'을 밝혔다.
 

[현대건강신문] 동성제약 이양구 사장은 25일 서울 역삼동 르네상스호텔에서 열린 송음의약학상 시상식에서 '대구 첨단의료복합단지(첨복단지) 연구소 설립 계획'을 밝혔다.

이양구 사장은 "대구 첨복단지에 제 2연구소를 설립해 내년에 착공할 것"이라며 "췌장암 치료제 개발의 토대를 가질 것"이라고 말했다.

최근 큰 성과를 낸 한미약품의 사례를 든 이 사장은 "제약산업은 새로운 먹거리 산업"이라며 "동성의 광역학사업은 '동성 100년'을 이끌 미래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열린 송음 의약학상 시상식에서 서울아산병원 소화기내과 박도현 교수와 영국 나잘레즈 폴 덕스버리 대표이사가 각각 국내외 수상자로 선정했다.

송음 의약학상은 1998년 동성제약의 창업자인 이선규 명예회장의 약업을 통한 기업이윤을 사회에 환원시키고자 매년 의약학발전에 공을 세운 연구자들을 선정하여 수상하는 상이다.
태그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포토] 동성제약 이양구 사장 "대구 첨복단지에 연구소 설립"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