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사진기본크기1.gif▲ 임영진 경희대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은 18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열린 '후마니타스 국제암심포지엄' 간담회에서 경희암병원 조감도를 공개하며 "내년 5월 착공해 2017년 완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흰색 네모 안이 새로 지어지는 경희암병원이다.
 
사진기본크기2.gif▲ 경희의료원 외과 이길연 과장은 "회기동 경희대 각 학부를 돌며 다양한 공연을 보며 정서를 안정시키는 치유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라며 "오랜 시간 동안 준비과정을 거쳐 현재 바로 진행할 수 있는 단계"라고 밝혔다. 이 과장이 공개한 경희대의 각 학부별 치유프로그램 운영 계획이다. 
 

환자 맞춤의학 실현...경희대 인프라 최대 활용한 치유프로그램 운영

[현대건강신문] 경희의료원에 만들어지는 암병원 조감도가 공식적으로 처음 공개됐다.

임영진 경희대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은 18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열린 '후마니타스 국제암심포지엄' 간담회에서 경희암병원 조감도를 공개하며 "내년 5월 착공해 2017년 완공할 예정으로 환자 개인별 맞춤의학을 중심으로 최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암병원은 경희대 캠퍼스의 인프라를 최대한 활용하는 치료부터 치유까지 책임지는 공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경희의료원 이길연 외과 과장은 "회기동 경희대 각 학부를 돌며 다양한 공연을 보며 정서를 안정시키는 치유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라며 "오랜 시간 동안 준비과정을 거쳐 현재 바로 진행할 수 있는 단계"라고 밝혔다.

경희의료원 암센터 김시영 소장은 "새로 만들어지는 암병원은 외래 중심으로 종양내과가 이전하는 것"이라며 "암병원의 새로운 치료-치유 복합 프로그램을 확산시키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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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공식적으로 처음 공개되는 경희암병원...2017년 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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