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 한국MSD는 최근 전 직원을 대상으로 ‘호흡기 건강 체크 행사’를 진행했다.

한국MSD, 싱귤레어 출시 10주년 맞아 임직원 호흡기 건강 체크

[현대건강신문=여혜숙 기자] 한국MSD는 최근 전 직원을 대상으로 ‘호흡기 건강 체크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MSD의 천식 및 알레르기 비염 치료제 싱귤레어 국내 출시 만 10주년을 맞아, 호흡기 건강의 중요성과 이를 위한 유익한 정보를 직원들에게 알림으로써 직원들의 건강 증진을 도모하고자 진행됐다. 날씨가 추워지면서 난방 시설 가동으로 건조하고 밀폐된 사무실에서 장시간 근무하는 대다수 직장인들의 경우 호흡기 건강이 악화되기 쉽기 때문이다.

한국MSD는 이 날 하루를 사내 ‘호흡기 건강의 날’로 정하고, 호흡기 건강을 체크할 수 있는 폐기능 검사를 실시했다. 더불어 호흡기 건강을 위한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고, 폐기능 검사에서 가장 좋은 수치가 나온 '건강 폐활량 직원'에게는 기념품을 증정하기도 했다.

천식이나 알레르기 비염 같은 호흡기 질환은 실내의 오염물질이나 특히 쿠션 의자 속 집먼지 진드기, 온도 및 습도의 변화 등으로 악화되는 질환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현대인들이 정확한 치료 및 관리법에 대한 인식이 부족한 상태이다. 그래서 한국MSD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이들 호흡기 질환에 대한 교육을 기획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호흡기 백신 담당 부서 김관웅 과장은, “평소 감기가 오래 가고 잦은 기침과 콧물로 인해 괴로움을 겪었는데, 이런 증상으로 천식과 알레르기 비염을 의심해 볼 수 있는지 몰랐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호흡기 건강의 중요성에 대해 잘 알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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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직원 호흡기 건강, 회사가 책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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