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사진기본크기1.gif▲ 전 삼성라이온즈 프로야구 선수였던 양준혁 근로복지공단 홍보대사는 설 명절을 맞아 지난 5일 안산병원(병원장 임호영)을 찾아 불의의 업무상 사고로 입원중인 환자들에게 본인의 사인 야구공을 전달하며 환자들을 위문했다.
 

[현대건강신문] 전 삼성라이온즈 프로야구 선수였던 양준혁 근로복지공단 홍보대사는 설 명절을 맞아 지난 5일 안산병원(병원장 임호영)을 찾아 불의의 업무상 사고로 입원중인 환자들에게 본인의 사인 야구공을 전달하며 환자들을 위문했다.
 
현역 선수시절 삼성라이온스에서 활동하며 홈런왕으로 명성을 날리던 양준혁 홍보대사가 지난해 대구병원에 이어 올해 설 명절을 맞이하여 두 번째로 안산병원을 방문했다.
 
이날 양준혁 홍보대사는 안산병원의 병동과 검진센터 및 재활 시설을 돌아보며 불의의 산업재해로 투병 중인 산재환자들을 직접 찾아가 위문품을 전달하고 빠른 쾌유와 재활의욕을 북돋우며 격려했다.
 
특히 이날 환자위문행사에는 환자 및 가족들을 대상으로 사인회와 사진 촬영 행사도 진행해 환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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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양준혁, 설 맞아 병원 찾아 환자 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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