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사진기본크기1.gif▲ 이화여대의료원 김승칠 원장(오른쪽 두번째)이 정진엽 보건복지부 장관(왼쪽)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김정록 의원(오른쪽)에게 응급환자 발생시 대처 체계에 대한 설명을 하고 있다.
 

[현대건강신문=박현진 기자] 정진엽 보건복지부 장관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김정록 의원이 본격적인 설 연휴가 시작된 5일 서울 목동 이대목동병원을 찾아 응급환자 치료 체계 점검에 나섰다.

복지부 정진엽 장관은 "이대목동병원은 메르스 확산 당시 모범적인 대처를 보여준 병원으로 이번에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지카 바이러스에 대해서도 적극적인 대처와 홍보를 부탁한다"며 "특히 이번 설 연휴에도 철저한 응급 진료 체계를 가동해 시민의 건강을 위해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대의료원 김승철 원장은 "연휴 기간에 예상되는 환자 증가에 대해 신속하게 대처하고 특히 응급환자 발생을 대비해 응급의학 전문의를 비롯한 의료진의 24시간 비상 응급진료 체계를 가동하고 있다"며 "만약에 있을 지카 바이러스 환자 발생 시에도 보건복지부와 긴밀하게 협조해 국민들이 불안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태그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포토] 설 연휴 맞아 복지부 장관 응급진료 체계 점검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