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사진기본크기1.gif▲ 동대문구는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한 2015년도 노인복지관 평가 결과 동대문구에 소재한 서울시립 동대문노인종합복지관이 전 평가 항목에서 A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2015년 동대문노인종합복지관에서 진행된 어버이날 기념행사.
 

[현대건강신문] 동대문구는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한 2015년도 노인복지관 평가 결과 동대문구에 소재한 서울시립 동대문노인종합복지관이 전 평가 항목에서 A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전문평가단을 구성하고 3년마다 전국의 노인복지관을 평가하고 있으며 △시설 및 환경 △재정 및 조직운영 △인적자원 관리 △프로그램 및 서비스 △이용자의 권리 △지역사회 관계 등 총 6개 영역을 총괄적으로 평가한다. 

동안복지재단이 위탁운영하고 있는 서울시립 동대문노인종합복지관은 모든 평가영역에서 A등급을 받아 명실상부한 노인복지 우수기관으로 인정받았다. 

특히 현장평가 전문위원은 동대문노인종합복지관이 동대문구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 하에 노인인권에 대한 사업을 활성화하고 있으며, 적극적인 공모사업 수행을 통해 외부와의 자원연계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점을 기관의 강점으로 평가했다. 

동대문노인종합복지관은 서울시에 거주하고 있는 만 60세 이상의 시민은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현재 약 16,200여명의 회원이 활발하게 기관을 이용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복지관은 노년기의 여가활용을 위한 50개가 넘는 평생교육과 지역 내 870여명의 독거노인을 위한 복지사업을 수행하는 등 지역복지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민경원 동대문노인종합복지관장은 “'행복한 복지관, 나눔이 있는 복지관, 감동이 있는 복지관, 성장하는 복지관'이라는 미션 아래 최선을 다해 어르신들을 섬기는 기관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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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노인종합복지관, 복지부 평가 결과 A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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