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사진기본크기1.gif▲ 3월 1일 시원하게 물살을 가르며 펼쳐지는 카약톤 축제가 한강에서 펼쳐진다. 카약톤은 카약과 마라톤을 접목한 형태로, 삼일절을 맞이하여 한강에서 9km(비경쟁), 15km(기록 경쟁) 코스로 진행된다.
 

[현대건강신문] 3월 1일 시원하게 물살을 가르며 펼쳐지는 카약톤 축제가 한강에서 펼쳐진다. 카약톤은 카약과 마라톤을 접목한 형태로, 삼일절을 맞이하여 한강에서 9km(비경쟁), 15km(기록 경쟁) 코스로 진행된다.

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올해 3회째를 맞이하는 삼일절 기념 카약 행사인 '2016 한강 카약톤 축제'를 오는 3월 1일(화)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망원한강공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전 10시부터 간단한 기념 촬영과 준비운동을 시작으로 카약퍼레이드, 수상교육 등을 오후 4시까지 행사가 진행된다.

'2016 한강 카약톤 축제'는 망원⇌밤섬(9km), 망원-노들섬(15km) 구간을 왕복하는 2개 코스로 나누어 진행된다.

참가 확인은 09:30이전에 마쳐야 하며, 사전 예약을 못한 경우에는 행사당일 현장에서 바로 접수할 수 있다. 

카약, 패들, 구명조끼, 보온복 등 개인 장비를 갖추고 10km이상 카약킹이 가능하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또한 카약톤 이외에도 △초보 카약커를 위한 카약 원 포인트 교육 △일반 시민들을 위한 수난사고 대비 심폐소생술 등 다양한 응급처치 방법을 익힐 수 있는 수상안전교육이 무료로 진행된다.
 
교육부대행사는 카약톤 경기가 끝나는 12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사전접수는 받지 않으며, 행사 당일 현장에서 신청하면 된다.
  
황보연 서울시 한강사업본부장은 “시원한 한강 바람을 맞으며 카약  고수되는 법,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을 받을 수 있는 다양한 수상 체험기회를 놓치지 마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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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절 맞아 한강서 카약톤 축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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