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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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강신문]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내일(26일)까지 중부내륙과 산간지역에는 최저기온이 영하로 떨어져 쌀쌀하겠다.

기상청은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내외로 크겠으니, 농작물 관리와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며 "서울 경기 등 중부지방은 대체로 맑지만 경상도는 비가 약하게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25일 오전 밝혔다.

오늘 아침 기온은 △서울 경기 2도 △강원 영서 -2도 △강원 영동 2도 △충북 1도 △충남 0도 △경북 3도 △경남 4도 △전북 -1도 △전남 1도 △제주 5도 등이다.

낮 기온은 중부지방은 11도까지 오르고 남부지방도 비슷한 기온 분포를 보이겠다.

기상청은 "주말인 내일(26일)은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지만 강원남부, 경상도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대체로 흐리고 가끔 비가 조금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특히 서울과 일부 경기도에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대기가 매우 건조해 산불 등 각종 화재예방에 유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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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날씨...내일까지 중부내륙 영하권 '전국 꽃샘 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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