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세로확장_사진 copy.jpg▲ 셀트리온 김형기 대표는 6일 오전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호텔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미국 FDA(식품의약품안전청)에서 첫 항체 바이오시밀러인 램시마 허가 과정을 소개했다.
 

[현대건강신문=박현진 기자] 셀트리온 김형기 대표는 6일 오전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호텔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미국 FDA(식품의약품안전청)에서 첫 항체 바이오시밀러인 램시마 허가 과정을 소개했다.

김형기 대표는 "항체 바이오 시밀러로는 미국에서 최초로 허가 받았다"며 "미국 시장이 5조4천억원인데 2조 정도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FDA는 류마티스관절염, 강직성척추염, 성인궤양성대장염, 소아 및 성인크론병, 건선, 건선성관절염 등 셀트리온이 신청한 모든 적응증에 대한 외삽(extrapolation)을 포함, 판매 허가를 승인했다. 

셀트리온은 이번 허가를 통해 미국을 포함해 총 71개 국가에서 램시마를 판매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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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셀트리온 FDA 승인 회견..."램시마, 미국서 2조 매출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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