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세로확장_사진.gif▲ 셀트리온은 5일 오전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호텔에서 첫 항체 바이오시밀러 램시마가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미국 내 판매 허가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방송, 신문 기자들이 대거 몰려 램시마 출시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현대건강신문=박현진 기자] 셀트리온은 5일 오전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호텔에서 첫 항체 바이오시밀러 램시마가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미국 내 판매 허가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방송, 신문 기자들이 대거 몰려  램시마 출시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김형기 대표는 "항체 바이오 시밀러로는 미국에서 최초로 허가 받았다"며 "미국 시장이 5조4천억원인데 2조 정도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FDA는 류마티스관절염, 강직성척추염, 성인궤양성대장염, 소아 및 성인크론병, 건선, 건선성관절염 등 셀트리온이 신청한 모든 적응증에 대한 외삽(extrapolation)을 포함, 판매 허가를 승인했다. 

셀트리온은 이번 허가를 통해 미국을 포함해 총 71개 국가에서 램시마를 판매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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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셀트리온 FDA 승인 회견...기자들에게 싸인 김형기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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