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8(목)
 



고대 안암병원 소아천식 전문가 워크샵 개최

고려대 안암병원(원장 김창덕) 소아청소년과와 환경보건센터가 25일 소회의실에서 ‘소아천식 흡입치료 전문가 워크샵(위 사진)’을 개최했다.

효과적인 소아천식 치료를 위한 이번 워크샵에서는 소아청소년과 유영 교수가 ‘올바른 흡입치료와 흡입방법의 노하우’를 주제로 강의를 펼쳤으며, 이 자리에 참석한 치료를 담당하는 50여명의 전공의와 간호사 등으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소아천식 치료법에는 주사와 약물이 있지만 흡입치료가 가장 효과적이고 부작용이 적어 널리 사용되고 있다. 하지만 치료방법이 까다로워 흡입치료시에 약물이 인체로 잘 투여되지 못하는 단점이 있어왔다.

유영 교수는 “흡입치료가 소아천식의 주요한 치료법인데 이번 워크샵을 통해 소아천식 흡입치료에 관한 노하우를 공유해 더욱 효과적인 치료를 기대 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태그

BEST 뉴스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흡입치료 소아천식 주요 치료법"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