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가로_사진 copy.jpg▲ 지난달 25일 가습기살균제 피해자와 가족모임, 환경보건시민센터, 녹색소비자연대, 한국소비자연맹 등 37개 단체가 옥시 상품 불매 운동을 선언했다.
 

[현대건강신문] 환경운동연합은 3일 전국의 각 대형마트에서 옥시 상품 판매 금지를 촉구하는 릴레이 기자회견을 열 예정이라고 밝혔다.

환경운동연합은 4일 오전 서울 용산역 이마트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마트의 옥시제품 판매 중단을 촉구할 예정이다.

환경운동연합은 "이번 기자회견은 옥시 레킷벤키저 기업뿐만 아니라 유통업체인 이마트를 상대로 한 판매 중단 촉구 기자회견"이라며 "이번 기자회견은 서울뿐만 아니라 거제환경운동연합과 충남환경운동연합이 함께하는 전국적 기자회견 릴레이의 일환"이라고 밝혔다.

지난달 25일 가습기살균제 피해자와 가족모임, 환경보건시민센터, 녹색소비자연대, 한국소비자연맹 등 37개 단체가 옥시 상품 불매 운동 선언을 한 바 있다. 

검찰 수사가 본격화되자 롯데마트는 4월 13일, 홈플러스는 4월 26일, 옥시는 5월 2일에 사태를 진정시키기 위한 기자회견을 가진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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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 4일 이마트 앞에서 옥시제품 판매 중단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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