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세로_사진 copy.jpg▲ 서울시 강남장애인복지관은 오는 21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개포동 양재천 영동6교 광장에서 미술대회를 개최한다.
 

[현대건강신문] 서울시 강남장애인복지관은 오는 21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개포동 양재천 영동6교 광장에서 미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강남장애인복지관 주최, 본도시락의 후원으로 장애아동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만 진행하였던 작년까지와 달리 성인까지 대상자를 확대하여 생애주기별 모든 장애인들이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로 마련된다. 

또한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나의 사랑, 나의 가족’을 주제로 그림을 그려보고 가족 간의 사랑을 다시 한 번 더 환기시키고자 하였다. 

더불어 대회에서는 그림그리기 활동과 마술 공연 및 나만의 에코백&부채 만들기 이벤트, 강남장애인복지관의 박태현 작가가 직접 작품을 시연해보는 찾아가는 미술관 프로젝트도 함께 진행된다. 

강남장애인복지관 허명환 관장은 “본 도시락의 후원으로 제공되는 점심도시락과 많은 볼거리가 준비된 대회를 통해 가족에 대한 사랑을 일깨우고, 미술 실력도 마음껏 표현해보며 가족 모두가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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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장애인복지관, 21일 미술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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