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한국스티펠 출신 이영주 대표이사, 이상영 공동대표 체제

피부전문제약사 등에서 20여 년간 근무한 전문인력들이 모여 창업한 ㈜바름메디(대표이사 이영주 오른쪽 사진/이상영)가 병원 전용 화장품 출시로 본격적으로 사업을 개시했다.

바름메디는 병원용 화장품과 외용(바르는) 의약품 등과 같이 피부영역에 특화된 제품을 판매하는 피부전문회사다.

바름메디는 피부전문제약사로 유명한 한국스티펠 초창기 맴버로 20년 이상 마케팅과 조직관리 능력을 인정받아온 이영주 대표이사와 삼진제약 출신으로 한국스티펠의 영업본부장과 영업이사를 역임한 이상영 공동대표가 힘을 합쳤다는 점에서 창업 전부터 관련업계의 큰 관심을 받아왔다.

바름메디 전 제품은 무향, 무방부제, 약산성 제품으로 피부자극을 최소화한 피부친화적 제품으로 구성돼 있다. 병원용 화장품을 출발점으로 점차 피부관련 의약품과 의약외품 등으로 까지 분야를 넓혀나갈 예정이다.

이영주 대표이사는 “피부과 의사의 신뢰를 바탕으로 특화된 제품개발, 관련 영역에 전문화된 오랜 마케팅과 영업 노하우를 바탕으로 피부과 영역의 선두주자가 될 것”이라며 “이미 20여 개 대형 종합병원에 제품이 공급되어 매출이 일어나고 있으며, 피부과 개원의 쪽에서도 제품 공급요청이 크게 늘고 있어 예상보다 빨리 시장에 안착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바름메디는 현재 ▲피부진정효과와 피부장벽 회복을 돕는 보습라인 ‘셀브릭(cellbirck)’ ▲미백기능의 스킨케어라인 ‘화이드로큐(whydro Q)’ ▲지성 및 여드름성 피부를 위한 스페셜 케어 라인 ‘아크니소(acniso)’ 등을 전국 피부과에 공급하고 있다. 고객상담실(02-733-2900) 또는 홈페이지(www.barummedi.co.kr)를 통해 샘플을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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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름메디 병원전용 화장품 사업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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