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사진기본크기1.gif▲ 동아제약은 ‘제19회 동아제약 대학생 국토대장정’이 20박 21일간 597.6km의 긴 여정을 끝내고 21일 오후 3시,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 ‘평화광장’에서 대단원의 막을 내리는 완주식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현대건강신문=여혜숙 기자] 동아제약은 ‘제19회 동아제약 대학생 국토대장정’이 20박 21일간 597.6km의 긴 여정을 끝내고 21일 오후 3시,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 ‘평화광장’에서 대단원의 막을 내리는 완주식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완주식에는 행사위원장인 동아쏘시오그룹 강신호 회장, 동아제약 이원희 사장 등 임직원과 자문위원 김남조 시인, 김난도 교수, 참가대원 부모님들이 참석해 대원들의 완주를 축하했다.

행사위원장인 강신호 회장은 완주식에서 “국토대장정은 경쟁이 아닌 상생을 공부하는 곳으로, 남보다 빨리 가서 이기는 것이 아니라 힘들어하는 동료의 손을 잡고 배낭을 대신 매주며 함께 가는 것이 국토대장정이다”며, “이곳에서 배운 ‘함께’의 가치를 잊지 않고 사회에 나가서도 남을 도울 수 있는 여러분이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언제까지나, 함께, 건강하게’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 참가한 대원들은 지난 7월 1일 부산 수영만 요트경기장에서 출발해 울산, 대구, 상주, 대전, 세종, 천안 등을 거쳐 종착지인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 평화광장까지 총 597.6km를 걸었다.

국토대장정의 원조인 ‘동아제약 대학생 국토대장정’은 작년 18회까지 총 2,569명이 참가하였고, 참가 대원들이 걸은 누적 코스 길이는 총 1만282km다. 1만 282km는 서울과 부산(약400km)을 12회 이상 왕복할 수 있는 거리다.

한편, 박카스와 함께하는 동아제약 대학생 국토대장정은 동아제약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프로그램이다. 젊은이들이 풍요롭고 안정된 일상생활에서 벗어나 고난과 역경을 스스로 극복하는 체험의 장이자 ‘도전’과 열정’을 상징하는 문화코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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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 ‘제19회 대학생 국토대장정’ 대단원 막 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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