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 아주대병원은 2일 오전 병원 정문에서 어려운 이웃에게 전할 김장을 담그는 ‘희망나눔 김장나눔’ 행사를 가졌다.

아주대병원 8천여 포기 김장 담궈 불우 이웃에게 나눠

[현대건강신문=김형준 기자] 아주대병원은 2일 오전 병원 정문에서 어려운 이웃에게 전할 김장을 담그는 ‘희망나눔 김장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에서 아주대병원 교직원과 자원봉사자들이 담근 김장 김치 8천여 포기는
수원시 복지협의체를 통해 △독거노인 세대 △소년소녀 가장 세대 △한 부모 가정 △중증 장애인 등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날 만든 김장김치는 아주대병원에 입원 중인 환자와 보호자들에도 전해져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아주대병원은 2000년부터 매년 △김장 나눔 행사 △사랑의 좀도리 쌀 나누기 행사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수원 시내의 독거노인세대와 소년소녀가장세대의 겨울나기를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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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 담긴 김장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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