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10-07(월)
 


[현대건강신문=박현진 기자] 한미약품 이관순 대표는 2일 오전 서울 방이동 한미약품본사에서 열린 기자회견에 “베링거인겔하임이 라이선스 계약 체결 종료를 지난달 29일 저녁 7시 6분(한국시간)에 통보했다”며 “공시 지연은 없었다”고 해명했다.

이 대표는 “이번 계약 종료는 파트너십을 통한 글로벌 신약개발 과정 중 일어날 수 있는 현상”이라며“실제 라이센싱을 통한 신약 후보물질들이 중도에 개발 중단되거나 권리가 반환되는 사례는 제약산업계에서 종종 발생하는 일”이라고 설명했다.

한미약품 김재식 부사장(위 영상)이 공시 지연 의혹에 대한 해명을 하고 있다.
태그

전체댓글 0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영상] 한미약품 공시 지연 해명 전체 영상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