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10-07(월)
 


[현대건강신문=박현진 기자] 4일 강원도 원주에서 열린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국정감사에서 의사 출신인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박인숙 의원(새누리당)은 최근 사망진단서의 적절성 문제로 논란을 빚고 있는 백남기씨의 부검에 찬성하는 입장을 밝혔다.

야당인 더불언민주당 정춘숙 의원과 정의당 윤소하 의원이 백남기씨를 치료한 의료진의 국회 증인 채택을 논의해줄 것을 양승조 보건복지위원장에게 요구했다.

이에 양 위원장은 “각 당 간사들이 모여 이 문제를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박인숙 의원은 “(백남기씨의) 부검은 당연히 이뤄져야 한다”며 “그렇지 않으면 원인을 밝혀낼 수 없을 것”이라고 경찰과 같은 입장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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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의사 출신 박인숙 의원 “백남기씨 부검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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