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 서울대병원 의생명연구원의 매거진인 '이매진(IMAZINE)'이 2011 국제비즈니스대상 한국시상식에서 연보 및 기업사료 부문 '스티비위너상'을 수상했다.

[현대건강신문=김형준 기자] 서울대병원 의생명연구원의 매거진인 '이매진(IMAZINE)'이 지난달 28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11 국제비즈니스대상(IBA) 한국시상식에서 연보 및 기업사료 부문 '스티비위너상(Stevie Winner)'을 수상했다.
 
‘세계 최고 수준의 연구중심병원’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서울대학교병원 의생명연구원은 일반인에게 의생명연구원의 활동과 성과를 알기 쉽게 보여주고, 의생명 연구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정보 전달을 위하여 매거진 이매진(Imagine과 Magazine의 합성)을 올해 6월 창간하였다.
 
김동규 의생명연구원장은 “이매진이 비즈니스 분야의 오스카상이라 평가받는 국제비즈니스대상에서 대상의 영예를 안은 것에 더할 나위없이 기쁘다” 며 “앞으로도 의생명연구원의 활동과 성과를 더욱 많은 사람들이 알기 쉽고 친근하게 접할 수 있는 희망의 소식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올해로 8회째를 맞는 '국제비즈니스대상'은 전 세계 조직과 기업들이 한 해 동안 펼친 △경영 △인력관리 △홍보 △마케팅 △제품관리 △고객서비스 등 11개 범주에 걸쳐 기여도를 평가해 수상자를 선정한다.

'국제비즈니스대상'은 뉴욕포스트지에서 '세계 비즈니스계의 오스카상'으로 평가한 권위 있는 상이다.

올해 국제비즈니스대상에는 50여 개국 3천여 편의 작품이 출품됐으며 이 중 국내에서는 330여 편의 작품을 출품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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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 의생명연구원, 국제비즈니스대상 스티비위너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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