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가로_사진.gif▲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이하 보건의료노조)은 지난달 31일 ‘시국선언’을 발표하고 ‘박근혜 대통령은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즉각 하야하라’고 촉구했다. 지난달 29일 서울 청계광장에서 열린 촛불집회 모습.
 

[현대건강신문]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로 온 국민이 박근혜 하야를 요구하고 있다.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이하 보건의료노조)은 지난달 31일 ‘시국선언’을 발표하고 ‘박근혜 대통령은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즉각 하야하라’고 촉구했다.

보건의료노조는 지난 2일 투쟁본부회의를 열고 ‘박근혜 퇴진! 총파업 총력투쟁 지침’을 확정했다. 

보건의료노조는 국정농단, 부정부패, 재벌들에게 미르재단과 K스포츠 재단에 800억을 헌납하도록 강요하고 그에 대한 보답으로 노동자 서민 다 죽이는 임금피크제, 해고연봉제 등 노동개악 몰아붙인 박근혜 하야를 촉구하며 총파업 총력투쟁을 포함한 다양한 공동행동을 전개하기로 결의하고 이에 따른 투쟁지침을 발표했다.

투쟁본부회의에서는 4만 8천 전 조합원이 공동행동에 나서기로 결의를 모으고 박근혜 하야 요구와 실천투쟁 결의를 담아 3일부터 전 지부 ▲각 병원별(본부별) 시국선언 발표 기자회견 개최 ▲시국선언문 게시 ▲현수막 달기 ▲대자보, 소자보 부착 등을 시작으로 전 조합원 ▲인증샷 찍기 ▲가가호호 현수막 달기 ▲지역별 촛불집회 참여 등 세부 투쟁지침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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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노조 “박근혜 하야, 가짜정책 무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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