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가로_사진0.gif▲ 서울대병원 노동조합는 30일 서울 혜화동 서울대병원 구내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백남기 농민의 진단서를 ‘병사’로 결정한 신경외과 백선하 교수의 윤리위 회부를 촉구하고 박근혜 대통령 전 주치의였던 서창석 원장의 직권남용과 부정청탁 의혹에 대한 수사를 요구했다.
 
가로_사진.gif▲ 서울대병원 노동조합는 30일 서울 혜화동 서울대병원 구내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백남기 농민의 진단서를 ‘병사’로 결정한 신경외과 백선하 교수의 윤리위 회부를 촉구하고 박근혜 대통령 전 주치의였던 서창석 원장의 직권남용과 부정청탁 의혹에 대한 수사를 요구했다.
 

[현대건강신문=박현진 기자] 서울대병원 노동조합는 30일 서울 혜화동 서울대병원 구내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백남기 농민의 진단서를 ‘병사’로 결정한 신경외과 백선하 교수의 윤리위 회부를 촉구하고 박근혜 대통령 전 주치의였던 서창석 원장의 직권남용과 부정청탁 의혹에 대한 수사를 요구했다.

지난 26일 서창석 원장은 기자회견을 열고 관련 의혹에 대한 해명을 했지만 보건연합, 병원노조는 “서 원장의 해명은 사실과 다르다”며 “병원 관계자, 직원들의 증언을 통해 서 원장의 발언이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다.

이들은 ▲서창석 원장은 ‘김영재 봉합사’ 도입에 압력 행사 ▲오병희 전 원장도 ‘김영재 봉합사’ 의료재료 등록에 압력 행사 ▲김영재씨의 서울대병원 외래교수 임명 ▲서 원장과 김영재씨와의 공동 사업용역 등에 대한 검찰의 수사를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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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포토] 서울대병원 노조, 백선하 교수 윤리위 회부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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