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가로_사진.gif▲ 한국 남성의 정신질환, 암, 만성질환 등 대표적 질환의 발생률은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다. 이에 한국얀센은 지난 11월 한 달 간 남성질환 인식 개선을 위한 글로벌 캠페인, ‘모벰버(Movember) 2016’을 진행했다.
 

[현대건강신문] 한국 남성의 정신질환, 암, 만성질환 등 대표적 질환의 발생률은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다. 

통계청에 따르면 2015년 국내 남성 암 사망률은 인구 10만 명 당 187명으로 여성 암 사망률에 비해 약 1.6배 높다. 또 자살률 역시 인구 10만 명 당 37.5명으로 여성 15.5명에 비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한국얀센은 지난 11월 한 달 간 남성질환 인식 개선을 위한 글로벌 캠페인, ‘모벰버(Movember) 2016’을 진행했다.

‘모벰버(Movember)’캠페인은 암, 정신질환 등 남성 건강 문제에 대한 관심 환기 및 인식 개선을 위한 글로벌 캠페인이다. ‘모벰버(Movember)’는 11월(November)과 콧수염(Mustache)의 합성어로, 11월 한달 간 남성을 상징하는 콧수염을 길러 건강하고 멋진 남성의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남성 건강 문제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기금을 마련한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모벰버 캠페인에 동참, ‘모벰버 2016’ 를 진행했다. 154명의 한국얀센 직원들이 적극적으로 콧수염 사진공모전, 모벰버 캠페인 퀴즈 이벤트 등에 참여해 남성 건강을 위협하는 여러 문제와 개선 방안에 대해 공감했다. 

한국얀센 김옥연 대표이사는 "지금 이 순간에도 남성 질환으로 고통 받고 있지만 사회적으로 잘 알려지지 않아 소외 된 남성들이 많다”며, “한국얀센은 효과적인 치료제와 질환에 대한 올바른 정보 제공으로 국내 남성 건강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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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포토] 암 사망·자살률 높은 남성, 건강 지키기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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