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가로_사진.gif▲ 1일 경기도 분당에서 진행된 분당차병원 직장어린이집 개소식에서 테이프커팅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송말순 분당차병원 간호국장, 최윤이 모아맘 대표, 성광의료재단·차병원 김춘복 이사장, 김동익 분당차병원장, 김한중 차병원그룹 회장, 이상규 차병원그룹 본부장.
 

[현대건강신문] 분당 차병원은 최근 직장 어린이집을 개소하였으며, 지난 1일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분당 차병원이 운영하는 직장 어린이집은 분당구 이매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면적 167.64㎡로 친환경 소재로 지어진 보육실, 유희실, 조리실, 유아 화장실, 장애인 편의시설 등을 갖췄다.
 
원장을 비롯하여 보육교사 5명, 조리원 1명의 전문인력이 최적의 보육 및 교육 환경을 제공한다.
 
운영시간은 새벽 6시부터 밤 9시까지로 병원 업무의 특성 상 야간근무가 있는 레지던트나 간호사 등 직원들이 육아 부담을 덜고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하였다.
 
차병원그룹 차광열 회장은 “분당차병원 어린이집은 분당차병원 가족의 복지 증진과 육아부담 완화, 근로환경 개선, 저출산대책 지원 등을 위해 설립되었다”며, “분당차병원 가족의 영유아들이 안전한 환경 속에 건강하고 창의적인 인재로 성장할 것”이라고 전했다.
 
분당 차병원 김동익 병원장은 “분당 차병원 직장 어린이집은 영유아의 발달수준에 맞춘 교육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며, 아이들의 안전과 건강에 최우선을 둔 안심 보육을 목표로 하고 있다. 임직원들이 육아에 대한 부담을 덜고 즐거운 직장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 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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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 차병원, 육아 부담 줄이기 위해 어린이집 문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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