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 이애주 의원실이 주관하는 '경증환자 약국본인부담률 차등 적용제도 발전방안 간담회'가 오는 12일 오후 3시에 국회의원회관 131호에서 열린다. 이애주 의원이 국회 보건복지위 회의중 자료를 살펴보고 있다.

[현대건강신문=박현진 기자] 이애주 의원실(한나라당)이 주관하는 '경증환자 약국본인부담률 차등 적용제도 발전방안 간담회'가 오는 12월 12일(월) 오후 3시에 국회의원회관 131호에서 열린다.
 
이번 간담회는 최근 시행된 '경증환자 약국본인부담률 차등 적용제도'의 발전방향을 주제로 하여 주제발표와 지정토의, 자유토론 형식으로 진행된다.
 
△박태선 교수(전북의대 내분비내과) △조상헌 교수(서울의대 알레르기내과)가 주제발표를 하고 △김태명(한국당뇨협회 총무이사) △이스란(보건복지부 보험급여과장) △홍천수(연세의대 알레르기내과 교수) △강창원(대한내과개원의협의회 보험이사) △권용진(서울의대 의료정책실 교수) 등이 참석해 차등 적용제도의 발전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이애주 의원은 “정부가 1차 의료 활성화를 위하여 최근 경증 외래환자의 약제비 본인부담 종별 차등화를 시행했지만 학계 및 의료현장에서는 여러 가지 문제점을 계속 제기하고 있다”며 “이러한 문제점에 대한 해결책을 충분히 논의해 앞으로 이 제도가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해야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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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증환자 약국본인부담률 차등제 간담회 12일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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