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2-05-17(화)
 
[현대건강신문=여혜숙 기자] 27일 조류인플루엔자 방역의 최전선에서 하루 12시간 이상 방역업무를 담당하던 경북 성주군 농정과 정우영씨가 숨졌다.

고(故) 정우영씨는 하루 12시간 이상 중노동에 시달렸지만 자신의 책무를 소홀하지 않아 과로사로 인한 죽음은 아닌지 추청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정 원내대변인은 28일 국회 정론관에서 “무능한 정부는 조류독감 사태를 미연에 방지하긴 커녕 국민들이 계란하나 사먹기 두려운 나라로 만들었고 최일선에서 묵묵히 노력하는 공무원들만 희생당하고 있다”며 “고위 공무원들은 태평성대일지 몰라도 대다수 많은 공무원들이 갖는 상실감은 어떻게 치유할 것이며 공무원사회에 대한 국민의 불신은 어떻게 감경할 것”이라며 정부의 대처를 질타했다.

이 대변인은 “국민안전을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바치신 고 정우영 선생님의 명복을 빈다”며 “정부는 가용전력을 최대한 동원하여 이번 조류독감 사태를 하루빨리 종식할 수 있도록 노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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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12시간 AI 방역업무 담당한 공무원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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