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가로_사진.gif▲ 환경운동연합 촛불특별위원회는 27일 헌법재판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박근혜 탄핵인용결정을 촉구하는 국민엽서를 전달했다.
 
가로_사진2.gif▲ 환경운동연합 촛불특별위원회는 27일 헌법재판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박근혜 탄핵인용결정을 촉구하는 국민엽서를 전달했다.
 

[현대건강신문] 환경운동연합 촛불특별위원회(이하 환경연합 촛불특위)는 27일 헌법재판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박근혜 탄핵인용결정을 촉구하는 국민엽서를 전달했다.
 
환경연합 촛불특위는 지난해 12월 17일부터 2월 25일까지 모두 9차례 걸쳐 매주 토요일 ‘박근혜정권퇴진 비상국민행동’이 주최하는 촛불 집회 사전 행사로 광화문 광장에서 ‘헌법재판관에게 국민엽서 보내기’를 진행했다.
 
국민엽서쓰기는 모두 12,446명의 시민들이 참여했고, 2017년 1월 5일 헌법재판소에 6,118장을 1차로 전달했고, 27일 헌재 탄핵심판 최종변론기일을 맞아 6,328장의 국민엽서를 전달했다.
 
이세걸 처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기자회견은 이 처장이 헌재국민엽서보내기 그간 경과를 설명했으며, 환경운동연합 양이원영 처장이 시민의 엽서를 낭독하고, 국민엽서를 헌재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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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포토] 환경단체 ‘즉각 탄핵’ 국민엽서 1만2천장 헌재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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