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가로_사진.gif▲ 26일 경기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 세미나를 찾은 의사가 핸즈온 코스에 참여해 대장내시경 실습을 하고 있다.
 
가로_사진2.gif▲ 서울이 아닌 경기권에서 열린 이날 세미나를 찾은 의사들이 5천명에 달해 국내 최대 규모 의학회 학술대회였다. 
 

[현대건강신문=박현진 기자] 26일 경기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 세미나를 찾은 의사가 핸즈온 코스에 참여해 대장내시경 실습을 하고 있다.

서울이 아닌 경기권에서 열린 이날 세미나를 찾은 의사들이 5천명에 달해 국내 최대 규모 의학회 학술대회였다. 

소화기내시경학회 김용태 이사장(서울대병원 소화기내과 교수)은 “‘건강 유지를 위해 내시경 검사를 받아야 한다’는 국민들의 자각이 많아져 내시경을 하는 의사들이 많아졌다”며 “작년 소독수가가 신설되며 적당히 소독하면 안되겠구나라는 생각이 배움의 자리로 이끌었던 것 같다”고 분석했다.

한 학회 임원은 “수 천명의 의사들이 몰리면서 강의장이 좁아 서서 듣는 의사들을 볼 수 있었다“며 ”앞으로 장소에 대한 고민도 해야할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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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포토] 5천명 찾은 소화기내시경학회 세미나 킨텍스도 비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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