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6(화)
 
가로_사진.gif▲ 일산백병원 정신건강의학과는 지난 5일 본원 대강당에서 ‘2017년 정신건강의 날 기념 노인 우울증 강좌 및 무료선별검사’ 행사를 개최하였다.
 

[현대건강신문] 일산백병원 정신건강의학과(과장 이강준)는 지난 5일 본원 대강당에서 ‘2017년 정신건강의 날 기념 노인 우울증 강좌 및 무료선별검사’ 행사를 개최하였다.
 
일산백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주최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60세 이상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누구나 참석할 수 있는 열린 강좌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무료선별검사에 앞서 실시된 강좌에서는 일산백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과장 이강준 교수가 연단에 나서 ‘노인 우울증의 증상과 치료’를 주제로 우울증에 관련한 유익한 정보를 일반인들이 이해하기 쉽게 강의하였다. 

또한 참가자들은 강좌 후 우울증 자가 진단 및 일산백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의료진의 선별검사 및 개별상담 기회를 가졌다.
 
이강준 교수는 “우울증은 스트레스, 유전적 요인, 신경적 요인 등이 원인이지만, 약물 치료로 대부분 부작용 없이 완치될 수 있다”며 “우울증을 그대로 방치할 경우 재발 가능성이 더욱 커지고 심한 경우에 치매로 이어질 수 있으니 전문의 상담을 통해 조기 진단 및 치료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일산백병원 정신건강의학과는 노인성 치매 및 우울증에 대한 관심 유도와 올바른 건강정보 제공을 위해 매년 노인정신질환 관련 건강강좌를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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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 우울증, 부작용 없이 대부분 약물 치료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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