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6(화)
 
▲ 고대 안암병원 응급의료센터가 14일 서울역 프레지던트 홀에서 열린 '전국응급의료전진대회'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고대안암병원 응급의료센터, 복지부 장관상 수상
 
[현대건강신문=김형준 기자] 고대 안암병원 응급의료센터가 14일 서울역 프레지던트 홀에서 열린 '전국응급의료전진대회'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행사에서 안암병원은 수준높은 응급의료서비스를 제공한 공로를 인정받아 올해 응급의료기관평가에서 최우수 응급의료기관에 선정되었으며, 지역응급의료센터 중 1위를 차지하여 지역응급의료센터 대표로 모범의료기관상을 수상했다.
 
응급의료센터 이성우 센터장은 “고대안암병원 응급의료센터는 3대 중증응급질환에 대해 특화된 응급진료시스템을 구축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심정지 환자를 위한 전문소생술 및 소생 후 목표 지향적 치료프로그램을 시행하는 등 선진 응급의료체계를 구축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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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정지 환자 위한 전문 소생 응급진료시스템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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