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 척추 전문 서울 우리들병원은 지난 13일 제주도 내 유일의 보건의료계열 특성화 고등학교인 제주 중문고등학교와 산학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현대건강신문=김형준 기자] 척추 전문 서울 우리들병원은 지난 13일 제주도 내 유일의 보건의료계열 특성화 고등학교인 제주 중문고등학교와 산학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앞으로 현장 실무실습 지원 및 우수인재 육성 등 의료관광과와 관련된 교육과정 운영 전반에서 유기적 협력을 통해 상호발전을 함께할 계획이다.
 
서울 우리들병원 최건 원장은 “의료관광 관련 시장이 확대되는 만큼 보건·의료 분야의 전문기술을 갖춘 전문 직업인 양성이 절실하다”며 “우수한 학생들에게 현장에서 전문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앞으로 국내 의료관광 분야에서 경쟁력을 갖춘 인재들이 많이 배출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우리들병원은 외국인 환자를 위한 전문시설이 전무했던 2003년부터 국제환자센터를 개설하여 영어, 일본어, 중국어, 불어 등 외국어가 가능한 전문직원을 배치해 지금까지 약 6천여명의 외국인을 치료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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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병원·제주 중문고, 외국어 가능한 전문인력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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