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가로_사진.gif▲ 20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국제심포지엄에서 건강보험에 대한 좋은 평가가 잇따라 나오자 국민건강보험공단 성상철 이사장(오른쪽부터), 세계보건기구 서태평양 신영수 사무처장, 문욕류 교수 등이 미소를 보이고 있다.
 
가로_사진2.gif▲ 20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토론회에 참석한 보건복지부 보험정책과 송병일 서기관(오른쪽)은 건보공단과 심평원의 업무 분담에 대한 지적이 나오자 "서로 업무가 중복되지 않고 비효율성으로 생기는 논란을 최소화하도록 하겠다"고 답하고 있다.
 

건보공단 노조 토론회는 ‘보험자 역할 제대로 못해’

[현대건강신문=박현진 기자] 건강보험제도 설립 40주년을 맞아 20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국민건강보험공단(이하 건보공단)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 주최로 열린 국제심포지엄에서는 세계보건기구(WHO) 관계자, 영국 보건의료전문가는 우리나라 건강보험의 성과에 대한 좋은 평가를 내놨다.

반면 같은 날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건보공단 노동조합 주최로 열린 토론회에서는 건보공단이 보험자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과 건보공단과 심평원의 역할이 분산돼 조정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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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포토] 건강보험 40년...같은날 엇갈린 건강보험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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