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세로_사진.gif▲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는 18일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야당 의원들의 ‘세금 탈루, 위장 전입’ 관련 집중적인 질의를 받은 뒤 물을 마시고 있다.
 
가로_사진.gif▲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자유한국당 김순례, 김승희(왼쪽), 성일종(오른쪽), 김명연, 김상훈 의원은 질의 중 많은 부분을 세금 탈루, 위장전입, 한국보건사회연구원 ‘근무 태만’ 등에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현대건강신문=박현진 기자]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는 18일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야당 의원들의 ‘세금 탈루, 위장 전입’ 관련 집중적인 질의를 받은 뒤 물을 마시고 있다.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자유한국당 김순례, 김승희, 성일종, 김명연, 김상훈 의원은 질의 중 많은 부분을 세금 탈루, 위장전입, 한국보건사회연구원 ‘근무 태만’ 등에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자유한국당 간사인 김상훈 의원은 “5대 인사비리에 해당되는 고위공직자가 많다”며 “새 정부의 국무위원 인선에 대해서 아쉬운 마음이 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박능후 후보자는 “청문회가 끝나면 지적한 사항 중 일부는 (지정 사항에) 해당되지 않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아내가 미래 6개월 동안 (주소를) 옮긴 것은 저 자신도 몰랐던 위장전입”이라며 “이 점에 대해 정말 송구스럽게 생각하고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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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박능후 복지부 장관 후보자 청문회...야당 추궁에 ‘목 마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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