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UAE 등 아랍 갑상선암 환자, 고대안암병원서 수술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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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AE 등 아랍 갑상선암 환자, 고대안암병원서 수술 받아

자국서 갑상선암 진단받고 수술 위해 한국 찾아
기사입력 2017.08.03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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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_사진.gif▲ 고대안암병원이 병원에서 치료를 위해 방문한 아랍환자들을 초청해 건강을 기원하고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병원은 지난 1일 포시즌즈 호텔 아라홀에서 아랍환자를 위한 ‘제1회 외국인 환자의 날’을 개최하고, 건강강좌와 만찬을 진행했다.
 

고대안암병원, 아랍환자 위한 ‘외국인 환자의 날’ 개최

[현대건강신문] 고대안암병원이 병원에서 치료를 위해 방문한 아랍환자들을 초청해 건강을 기원하고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병원은 지난 1일 포시즌즈 호텔 아라홀에서 아랍환자를 위한 ‘제1회 외국인 환자의 날’을 개최하고, 건강강좌와 만찬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아랍에미리트 압둘라 사이프 알 누아이미 대사, 사이드 알리 알나크비 무관 등 관계자를 비롯해 고대 안암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환자와 가족 약 25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이기형 고려대안암병원장의 개회사, 강석호 국제진료센터장의 축사로 시작됐다. 특히, 최근 갑상선 치료를 위해 방문하는 환자가 증가하고 있는 것을 고려해 ▲갑상선의 내과적 치료(내분비내과 안지현 교수)와 ▲갑상선의 외과적 치료(이비인후과 정광윤 교수)에 대한 강의와 질의 응답이 진행되었다. 이후 할랄식 만찬과 사은품 추첨 등을 통해 즐거운 교류와 협력의 시간을 가졌다.
 
이기형 안암병원장은 “오늘 이 자리에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을 환영한다”며 “고대 안암병원은 아랍에미리트 국민들이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더욱 배려하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석호 국제진료센터장은 “고대안암병원 아랍 환자와 가족을 위해 공항픽업, 통역, 등은 물론 할랄식 치료식, 기도실 등 생활에 밀접한 부분까지 다방면으로 준비하고 배려하고 있다”며 “최상의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파티마씨는 “갑상선 치료는 고대안암병원이 최고”라고 치켜세우며, “잘 치료받을 수 있어 매우 행복하고, 대한민국을 알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고려대안암병원 관계자는 "UAE의 경우 자국에서 갑상선암 진단을 받은 환자들이 수술을 받기 위해 병원을 찾는다"고 밝혔다.

한편, 고대안암병원에는 매년 아랍에서만 약 800~1,000여명의 환자들이 갑상선, 유방암, 대장암, 비뇨기암 등의 치료를 위해 방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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