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현대건강신문] 강북삼성병원은 오는 9월 9일(토) 서울 순화동 중앙일보 호암아트홀에서 ‘제1회 강북삼성병원 당뇨혈관센터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국제심포지엄 1부는 캐나다 토론토대학의 세계적인 당뇨병 연구기관인 밴팅앤베스트 당뇨병센터(BBDC)와 공동으로 개최하며 ‘강북삼성병원-BBDC 합동 심포지엄 : 질병의 병인으로부터 해법 찾기’라는 주제로, ▲당뇨병 발생의 병인에 대한 최신 지견 ▲비만과 대사의 치료에 의한 당뇨병의 예방과 치료에 대해 다룬다.

2부에서는 ‘강북삼성병원 심장센터 30주년 심포지엄 : 예방, 중재 그리고 재활’이라는 주제로 ▲심혈관 질환과 그 실제적인 관리 ▲심장대사 연구와 그 임상적 의미에 대해 발표하며, 강북삼성병원의 연구 성과도 공유한다.

특히 당뇨병 치료 연구분야의 세계적 석학인 캐나다 토론토대학 다니엘 드러커(Daniel Drucker) 교수의 기조 강연도 진행된다.

강북삼성병원 신호철 원장은 “본원은 세계 유수의 당뇨병 연구기관과의 공동연구를 통해 당뇨병과 혈관 관련 연구역량을 강화시키고 있다.”며 “이번 심포지엄이 세계 당뇨병 치료 연구의 흐름과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는 나침반이 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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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치료 세계적 석학 방한...강북삼성병원 국제심포지엄 9월 9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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