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가로_사진.gif▲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윤소하 의원(정의당)이 지난 13일 국회 도서관 소회의실에서 열린 ‘간호조무사 근로 환경 개선을 위한 토론회’에 앞서 목포, 창원 등 전국에서 상경한 간호조무사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현대건강신문=박현진 기자]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윤소하 의원(정의당)이 지난 13일 국회 도서관 소회의실에서 열린 ‘간호조무사 근로 환경 개선을 위한 토론회’에 앞서 목포, 창원 등 전국에서 상경한 간호조무사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토론회에서는 지난 7월 14일부터 10일간 대한간호조무사협회와 노무법인 상상에서 간호조무사 8,66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모바일 설문조사를 통해 분석한 내용이 나왔다.

윤소하 의원은 “간호조무사의 임금과 근로조건이 매우 열악한 것으로 드러났다”며 “간호조무사의 근로 환경에 대한 전반적인 정부의 조사와 이에 대한 개선이 이루어 져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오제세, 김상희, 정춘숙(이상 더불어민주당), 김승희 의원(자유한국당)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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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윤소하 의원 “처우 열악한 간호조무사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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