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8(목)
 
세로_사진.gif▲ 제일병원이 오는 16일(월)부터 난임 여성을 위한 평일 연장 진료를 시작한다. 직장인 등 평일 낮 시간 진료가 어려운 난임 환자들에게 진료 편의를 제공하고자 시행하는 난임센터 연장 진료는 매주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주 4회, 오후 5시부터 8시까지 이뤄진다.
 

오후 7시까지 접수 시 당일 진료도 가능

[현대건강신문] 제일병원이 오는 16일(월)부터 난임 여성을 위한 평일 연장 진료를 시작한다. 

직장인 등 평일 낮 시간 진료가 어려운 난임 환자들에게 진료 편의를 제공하고자 시행하는 난임센터 연장 진료는 매주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주 4회, 오후 5시부터 8시까지 이뤄진다. 

특히, 환자들의 예약 편의 및 진료 연속성 확보를 위해 요일별 전담 전문의를 배치해 운영한다. 

또, 예약 환자뿐만 아니라 오후 7시까지 접수 시 당일 진료도 가능하다.

박찬우 제일병원 난임센터장은 “폭 넓은 진료시간 제공을 통해 난임 환자가 시간 제약 없이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야간진료 예약 및 자세한 사항은 제일병원 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제일병원 난임센터는 국내 최초 민간병원 시험관아기 임신 성공, 국내 최초 미세조작술을 이용한 인위적 수정 및 임신 성공 등 난임치료 기술을 선도해왔으며 현재 매년 3000여 건의 시험관 아기 시술을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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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병원, 난임 여성을 위한 평일 8시까지 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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