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현대건강신문] 중앙대병원은 오는 25일(수) 오후 2시부터 병원 중앙관 4층 송봉홀에서 간질환 공개강좌를 개최한다.
 
국내 간암 환자 10명 중 8명은 만성B․C형간염으로 발생한다고 알려져 있는데,  간염을 방치할 경우 만성으로 진행되어 간경화나 간암 같은 간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예방을 위한 백신 접종 및 간염 유무를 확인하는 조기 검진이 중요하다.
 
10월 20일 ‘간의 날’을 맞아 개최하는 이번 강좌는 ▲만성B형․C형간염의 기존 치료와 새로운 치료(중앙대병원 소화기내과 김형준 교수) ▲간경변증 합병증의 관리와 간암 치료의 업데이트(중앙대병원 소화기내과 이현웅 교수) ▲알콜성 간질환과 비알콜성 지방간 질환의 최신 지견(순천향대 서울병원 소화기내과 장재영 교수)의 내용 등으로 진행되며, 강의 후 참석자와 의료진의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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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병원 25일 간질환 주제로 공개강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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