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세로_사진.gif▲ 중앙대병원은 오는 11월 3일(금), 오후 2시부터 병원 중앙관 4층 송봉홀에서 ‘통풍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현대건강신문] 중앙대병원은 오는 11월 3일(금), 오후 2시부터 병원 중앙관 4층 송봉홀에서 ‘통풍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발표에 따르면 지난해 통풍으로 치료받은 인원은 37만명으로 2012년에 비해 2016년 통풍 환자 수가 10만명 가까이 증가했다. 

환자들 대부분이 처음에는 혈액 검사에서 나온 높은 요산 수치를 보고도 별다른 통증이 없어 이를 무시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이렇게 쌓인 요산은 10년 이상 지나다 엄청난 통증으로 다가와 그제야 통풍 치료를 시작하는 환자들이 많다.
 
‘질병의 왕, 통풍 정복하기’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강좌는 ▲통풍의 증상과 진단(류마티스내과 송정수 교수) ▲통풍의 최신치료(류마티스내과 최상태 교수) ▲통풍에 좋은 식이요법(영양관리팀 유혜숙 영양사)의 내용으로 진행되며, 강의 후 참석자와 의료진의 질의응답 시간도 있을 예정이다.
 
이번 강좌에는 관심있는 일반인이면 누구나 사전 예약없이 참석이 가능하며, 참석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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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병원, 11월 3일 ‘통풍’ 건강강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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