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가로_사진.gif▲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와 가산면장이 업무협약식을 체결한 후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이 가산면장 조병식, 오른쪽이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 본부장 신옥희.
 
가로_사진2.gif▲ 메디체크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 어머니사랑봉사단원들이 사과농장에서 사과수확체험을 하고 있다.
 

[현대건강신문] 메디체크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이하, 건협서울동부지부)는 지난 13일 경기도 포천시 가산면 금현1리 마을과 1사1촌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자매결연 협약식에서 신옥희 본부장은 도농상생(都農相生)의 정신을 바탕으로 농촌이 도시와 더불어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 운동에 적극 동참할 것을 약속하며, 금현1리 마을 명예이장으로 위촉됐다고 건협서울동부 관계자는 전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및 상호발전을 도모할 것을 결의했으며, 구체적인 협약내용은 △건강검진 및 치료연계서비스 △건강생활실천 프로그램 지원 △만성질환 예방 및 관리 △건강강좌 등 각종 건강정보 제공 서비스 △ 질 좋은 친환경 농산물 제공 및 구매와 농촌일손돕기 지원 등으로 성실의 원칙에 입각하여 상호 지원·협력하기로 하였다.

이에 건협서울동부지부 신옥희 본부장은 “경기도 포천시 가산면 금현1리 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보건의료서비스를 적극 지원하고 건강정보 등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전하며 “활기차고 건강한 농촌을 만들기 위해 명예이장으로서 진정성 있는 활동과 건강검진 및 건강증진서비스 품질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한편, 메디체크 한국건강관리협회는 ‘국민 모두가 건강한 사회’를 실현하기 위해 지역사회의 여러 기관과 연계하여 정기적인 봉사활동 외에도 의료소외계층을 위한 무료 건강검진, 헌혈 캠페인, 성금 기탁 등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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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협 서울동부지부, 1사 1촌 자매결연 맺고 건강검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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