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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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강신문] 오늘까지 기온은 평년보다 2~5도 가량 낮아 춥겠다. 수능일인 모레(23일) 다시 추워져 수험생, 노약자들은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기상청은 “오늘도 아침 기온은 영하권에 머물며 춥겠다”며 “낮에는 기온이 오르지만 10도 안팎에 머물겠다”고 21일 오전 밝혔다.

오늘 아침 최저 기온은 ▲서울 경기 -3도 ▲강원 영서 -5도 ▲강원 영동 1도 ▲충북 -3도 ▲충남 -4도 ▲경북 -2도 ▲경남 4도 ▲전북 -1도 ▲전남 0도 ▲제주 8도 등이다.

낮 기온 최고은 중부지방은 8도 안팎, 남부지방은 10도 안팎까지 오르겠다.

기상청은 “오늘은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다가 밤에 구름이 많아지겠다”며 “내일(22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경기북부, 서울, 경기, 전라도, 경북북부내륙에 비 또는 눈이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서울과 일부 경기도, 강원도, 경상도에는 건조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고, 그 밖의 지역에서도 대기가 건조하겠으니, 산불 등 각종 화재예방에 유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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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날씨...낮 기온 10도 안팎, 수능일 다시 추워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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