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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7.11.21 11:51
▲ 개막식에서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이영찬 원장은 “이번 행사는 글로벌헬스케어 산업 전반에 대한 다양한 강연과 토론, 그리고 국내외 보건의료 협력 네트워크 확대의 장을 마련하였다”며 “이를 통해 ‘메디컬 코리아 컨퍼런스’가 글로벌헬스케어 분야의 새로운 아젠다를 제시하는 세계적인 행사로 도약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개막식에 참석한 강도태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은 “정부는 4차 산업혁명을 맞아 글로벌 헬스케어 산업의 규모가 확대되는 흐름에 발맞춰 보건의료산업의 해외진출과 외국인 환자 유치 활성화를 위해 제약, 바이오, 의료기기업체들을 지원하고 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다양한 네트워크가 활발히 이뤄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현대건강신문=박현진 기자]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메디컬 코리아(Medical Korea) 2017’이 21일 오전 서울 코엑스에서 개막했다.
이날 열린 개막식에서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이영찬 원장은 “이번 행사는 글로벌헬스케어 산업 전반에 대한 다양한 강연과 토론, 그리고 국내외 보건의료 협력 네트워크 확대의 장을 마련하였다”며 “이를 통해 ‘메디컬 코리아 컨퍼런스’가 글로벌헬스케어 분야의 새로운 아젠다를 제시하는 세계적인 행사로 도약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글로벌 헬스케어, 새로운 도전과 미래를 향한 통찰’이라는 주제로 컨퍼런스, 정부 간 면담, 채용 박람회, 전시회 등 다채로운 내용으로 꾸려질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