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현대건강신문] 차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은 오는 12월 1일(금) 오후 1시부터 2시 30분까지 분당차병원 지하 2층 대강당에서 ‘변비 및 과민성장증후군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이날 강좌는 ▲과민성장증후군 바로 알기(소화기내과 김덕환 교수) ▲변비 바로 알기(소화기내과 김원희 교수) ▲질의 응답의 순서로 진행될 예정이다.
 
과민성장증후군은 대장에 별다른 이상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복통, 복부 팽만감과 같은 불쾌한 소화기 증상이 반복되며 설사나 변비 등의 배변장애 증상이 동반되는 질환이다. 가장 흔한 소화기 질환 중 하나로 서구화된 식습관을 비롯해 다이어트, 과로, 과음, 스트레스로 인해 모든 연령층에서 나타나고 있어 예방 및 치료에 대한 관심이 필요하다.
 
분당차병원 소화기센터 홍성표 센터장은 “과민성장증후군은 우리나라 전체 인구의 약 8~10%가 앓고 있는 흔한 질환”이라며 “크론병이나 궤양성대장염 등 염증성장질환과 오인하기 쉽기 때문에 이번 강좌를 통해 질환의 예방, 치료, 관리 등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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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차병원 12월 1일 ‘변비·과민성장증후군’ 건강강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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